<탑건: 매버릭>이 남다른 온라인 이벤트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바로 ‘윙맨 챌린지’라는 특별한 이벤트로 예비 관객들에게 파일럿 체험의 기회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있는 것. 이번 <탑건: 매버릭>의 ‘윙맨 챌린지’ 이벤트는 인스타그램 AR필터를 사용해 직접 파일럿이 된 듯한 영상을 찍어서 업로드하면 참여 가능하다. 영화 속 ‘매버릭’ 역을 맡은 톰 크루즈의 ‘윙맨’, 즉 톰 크루즈를 호위하며 함께 비행할 파일럿을 찾는다는 컨셉의 이번 온라인 이벤트는 1단계 파일럿 테스트와 함께 2단계 콜사인 인증까지 다채로운 체험형 온라인 챌린지로 구성되어 더욱 예비 관객들의 이목이 집중된다. 상세한 이벤트 내용은 파라마운트코리아 공식 SNS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이벤트는 오늘부터 5월 24일(화)까지 진행 예정이며, 참여자들을 대상으로 추첨하여 아이패드 에어, 갤럭시 버즈 등의 경품을 제공한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주연 톰 크루즈가 월드 프리미어에서 영화 속 모든 항공 액션을 직접 소화한 것처럼 실제 헬리콥터를 조종하며 레드카펫에 등장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영화를 미리 접한 유수의 외신들이 “이 영화는 XX 멋지다”(Collider), “기다릴 가치가 있음을 입증했다”(Laughing Place),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겼다”(The Hollywood Reporter), “스릴과 아드레날린이 가득 찬 재미”(AFP), “영화관에서 만날 마스터피스”(Movie World), “영화가 끝나고 관객들이 다시 보여달라고 외칠 것! 톰 크루즈가 계속 미친 사람으로 남아있어 주길 바란다”(Globe and Mail), “근 10년 중 최고의 영화. 톰 크루즈는 비교대상조차 될 수 없는 어나더 레벨이다”(Fandango)등 극강의 스크린 체험에 호평을 보내고 있어 칸 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일 <탑건: 매버릭>에 대한 글로벌 기대감은 더욱 증폭될 예정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온라인 이벤트마저 남다른 스케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