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톰 크루즈 출연 영화 사전 최다 예매량 신기록을 갖고 있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개봉 2일전 오전 9시 30분 기준, 135,972장을 금주 중 단숨에 넘어설 예정이다. 더불어 팬데믹 이후 최초의 천만 영화 <범죄도시2>의 개봉 2일전인 5월 16일(월) 오전 9시 30분의 예매량인 112,508장과 근접한 수치다. <탑건: 매버릭>은 전 세계 박스오피스 1위,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북미 최고 수익 등 글로벌 흥행 신드롬에 이어 한국에서도 드디어 흥행 예열 준비를 마쳤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팬데믹 이후 최초 내한으로 톰 크루즈와 제리 브룩하이머 프로듀서,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까지 팀 탑건 주역들이 모두 한국을 방문해 본격 내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무엇보다 톰 크루즈는 10번째 내한, 마일즈 텔러는 부산국제영화제 이후 2번째 내한, 글렌 포웰은 할아버지가 6.25 참전 용사로 이를 기념한 행사에 참석한 경험으로 2번째 내한이다. 오늘 톰 크루즈는 서울 김포를 통해 오후 4시경 입국할 예정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압도적 예매 1위와 함께 입소문, 이슈 삼박자의 완벽한 조합을 이루고 있는 단연 최고의 화제작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