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가 ‘시간순삭 범죄액션’의 새로운 대표작 탄생을 예고하며, 극장가에 출사표를 던졌다. 9월 6일(월)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된 <보이스>의 언론시사회 반응은 물론 관객 대상의 최초 시사회에서도 폭발적 반응을 받고 있는 것. “추석 전에 보이스피싱 예방주사 맞고 온 느낌”, “추석 때 온 가족이랑 같이 보는 것을 추천!”, “흥행냄새 솔솔난다” 등 추석 극장가 첫 번째 흥행 기대작의 탄생을 예고했다. 여름 개봉작들이 입소문에 힘입어 장기 흥행을 이어 가고 있는 상황 속, <보이스>의 뜨거운 시사 반응은 극장가에 새로운 흥행 바람을 기대하게 만든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보이스>가 개봉하는 만큼 ‘보이스피싱’ 소재로 온 가족 함께 즐기고, 이야기 나누기에 최적화된 영화라는 반응이 쏟아지고 있다. “우리 엄마한테도 내 이름으로 전화 와서 돈 보내라고 했었는데 진짜 소름”, “보이스피싱 이렇게 소름끼치는 범죄였음?”, “가족들 다 보여주고 싶다”,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 맞네” 등 호평일색의 온라인 반응은 본격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의 입소문을 예고한다.
이와 함께 누구나 한번쯤 들어보았고, 한번쯤 타겟이 되었던 보이스피싱 범죄인 만큼 영화 속 ‘한서준’(변요한) 캐릭터에 대한 높은 몰입도와 공감도도 호평 받고 있다. ‘한서준’(변요한)은 보이스피싱으로 모든 것을 잃고 본거지에 직접 잠입한 전직 형사. “200% 사이다 액션”, “변요한 액션이 진짜 통쾌하다” 등 ‘서준’의 시선으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쫓으며 펼쳐지는 리얼한 액션은 관객들에게 통쾌한 대리 만족을 전하며 온라인에서 극찬 릴레이를 이어가고 있다. 여기에 ‘미친 캐릭터’로 곽프로’(김무열)의 열연도 화제다. “김무열 연기 미쳤다”,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이네”, “클라이맥스 장면에서 진짜 김무열 완전 소름끼치는 연기!” 등 김무열의 강렬한 인생 캐릭터 탄생을 알리고 있다.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폭발적인 시사 반응으로 화려하게 포문을 열며 추석 극장가의 첫 번째 기대작으로 급부상한 <보이스>는 9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