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리얼액션
<007 노 타임 투 다이>
한국과 미국 기대작들의 흥행 쌍끌이!
영화 <보이스>와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이끌며 가을 극장가 활기를 더하고 있다. [감독: 김선, 김곡 | 제작: 수필름 | 제공/배급: CJ ENM]
한국영화 대표 흥행작 장기흥행 돌입 <보이스>!
전 세계가 기다려온 제임스 본드의 완벽한 피날레 <007 노 타임 투 다이>!
가을 극장가 활기 더하는 기대작들로 풍성한 박스오피스!
(사진 제공: <007 노 타임 투 다이> 유니버설픽쳐스 코리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장기 흥행 중인 <보이스>와 9월 29일(수) 어제 개봉한 <007 노 타임 투 다이>가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으며 박스오피스 쌍끌이 흥행을 이끌고 있다. 코로나19 4단계 거리두기가 계속되는 상황 속 한국과 미국 기대작들의 흥행이 극장가의 단비가 되고 있는 것.
먼저 추석 연휴 개봉하며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로 온 가족 필람 무비로 주목 받은 <보이스>는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화제의 중심에 있다. <보이스>는 특히 추석 연휴 개봉해 가족들과 함께 N차 관람하겠다는 실관람객들의 폭발적인 입소문을 타고 있는 영화. “부모님 모시고 꼭 다시 봐야겠다”, “주변 사람들한테 다 보라고 영업중”, “가족들이랑 보기 완벽한 영화” 등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낱낱이 파헤쳤다는 호평을 받으며 장기 흥행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된다.
<007 노 타임 투 다이>도 가을 극장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다. 영화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가장 강력한 운명의 적의 등장으로 죽음과 맞닿은 작전을 수행하게 된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미션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 역대 최장 기간 제임스 본드를 연기한 다니엘 크레이그의 마지막 ‘007’ 시리즈로 팬들과 관객들에게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제임스 본드의 마지막 리얼 액션이 담긴 <007 노 타임 투 다이>는 보이스피싱 리얼범죄액션 <보이스>와 함께 가을 극장가 쌍끌이 흥행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
한편 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이다. 입소문을 타고 가을 극장가 흥행 쌍끌이로 활기를 더할 <보이스>는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