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리뷰 엠바고가 해제되는 시점과 동시에 글로벌 영화 평론 사이트 로튼토마토에서 폭발적인 호평을 받고 있다. <탑건: 매버릭>의 호평 행진은 이미 예견된 일이었다. 앞서 열린 시네마콘과 월드 프리미어에서 “마스터피스”, “기다린 보람이 있다”등 폭발적인 리액션을 모은 바 있는 <탑건: 매버릭>을 관람한 영화 관계자들은 일제히 호평을 올렸다. 현재 <탑건: 매버릭>은 총 77개의 리뷰를 모으며 신선도 지수 96%를 기록 중이다.
해외 매체 관계자들은 “속편 제작 시 완벽한 교본” (Associated Press), “<탑건: 매버릭>은 원작보다 나은 속편을 만드는 어마어마한 마법을 부렸다”(Showbiz Cheat Sheet), “이 영화가 사람들을 극장으로 다시 불러모으지 않는다면, 정말 아무것도 할 수 없다는 뜻이다”(Showbiz 411), “세련된 비주얼, 짜릿한 상공 액션, 놀라운 감정의 변화들에 톰 크루즈의 편안한 매력까지 조셉 코센스키는 ‘탑건의 필’을 제대로 살렸다” (Empire Magazine), “지금까지 본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중 가장 재미있다” (The Jewish Chronicle), “프로페셔널하면서도 놀랍도록 즐길 만하고, 감정이 요동치는 블록버스터”(Total Film), “<탑건: 매버릭>은 스릴만점 블록버스터” (Independent (UK)), “매버릭이 (극장에) 그 어느 때보다도 필요한 상황이다”(Variety), “한동안 영화관을 찾지 않은 이들이라면 <탑건 : 매버릭>이 그 기회”(San Francisco Chronicle), “故토니 스콧도 자랑스러울 스릴 넘치는 영화적 체험. 오래 기다린 보람이 있다”(JoBlo's Movie Network), “진정한 영화적 순간을 제공하는 매혹적인 캐릭터들과 완벽한 스릴” (Fresh Fiction) 등 극찬을 쏟아내고 있다.
이처럼 폭발적인 호평을 얻을 수 있었던 데에는 무엇보다 레전드 원작 영화 <탑건>의 오리지널리티를 계승하면서도 신선한 스토리와 짜릿한 액션을 완성한 영화적 완성도가 주효했다. 더불어 제작자로 참여한 톰 크루즈의 살신성인 연기는 기본이고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과 할리우드 최고의 흥행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의 손길까지 <탑건: 매버릭>에 담겼다. 할리우드 마이다스 손들이 만들어낸 최고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은 평단의 호평과 관객들의 만족도까지 모두 캐치해낸 영리한 블록버스터로 인정받고 있다. 이로서 톰 크루즈는 매번 자신이 세운 금자탑을 뛰어넘는 인간계 블록버스터 최강자임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전세계의 호평 속에 기대감을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