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25
봉준호 감독-송강호-이선균
-조여정-최우식-박소담-장혜진
영화 <기생충>팀 칸 입성 완료!
봉준호 감독 “함께 작업한 훌륭한 배우들과 함께
떠나는 여정이기에 마음이 든든하다”

제72회 칸 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된 봉준호 감독의 신작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5월 19일(칸 현지시각 기준) 칸에 입성했다. (제작: ㈜바른손이앤에이 | 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 | 각본/감독: 봉준호)

봉준호 감독-송강호-이선균-조여정-최우식-박소담-장혜진 전원 칸 입성!
5월 21일 공식 상영 및 레드 카펫, 22일 포토콜 및 기자회견 진행!


[(좌) 송강호-장혜진-이정은-조여정-최우식-이선균-박소담]

전원백수인 ‘기택’네 장남 ‘기우’가 고액 과외 면접을 위해 ‘박사장’네 집에 발을 들이면서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이 걷잡을 수 없는 사건으로 번져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기생충>의 봉준호 감독과 배우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이 5월 19일(칸 현지시각 기준) 칸에 입성한 소감을 밝혔다.

<괴물>, <도쿄!>, <마더>, <옥자>에 이어 본인 연출작으로 다섯 번째 칸 국제영화제를 찾게 된 봉준호 감독은 “영화의 모든 작업을 후회 없이 끝마쳤기에, 담담한 마음으로 칸느행 비행기를 탄다. 함께 작업한 훌륭한 배우들과 같이 떠나는 여정이기에, 마음이 더욱 든든하다. 세계 곳곳에서 도착한 뜨거운 신작들과 함께, 축제의 일부가 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괴물>, <밀양>,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박쥐>에 이어 다섯 번째 칸 진출이자 네 번째로 레드 카펫을 밟게 된 송강호는 “칸 영화제는 올 때마다 새로운 긴장과 벅참을 느낀다. 봉준호 감독과 훌륭한 후배 배우들과 같이 와서 더 감회가 새롭고 <기생충>이 여기서 처음으로 공개될 것을 생각하니 설렌다. 좋은 기억으로 남으리라 믿는다”라며 십년 만에 칸영화제를 다시 찾게 된 남다른 소감을 전했다. 칸 영화제에 두 번째 초청을 받은 이선균은 <끝까지 간다>때 초청을 받은 적은 있지만 아쉽게도 참석하지 못했다. 공항에서 내리자마자 보이는 풍경을 보니 여기가 칸이구나 싶다. 마음껏 즐기다 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행>, <옥자>에 이은 세 번째 초청을 받게 된 최우식은 “기다려왔던 순간이었는데, 다 같이 칸에 오게 돼 무척 영광스럽다. 영화제 기간 동안 충분히 즐기고 오겠다”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어서 <기생충>으로 생애 처음으로 칸 국제영화제를 찾은 조여정을 비롯한 박소담, 장혜진 배우도 칸 입성 소감을 밝혔다. 조여정은 “훌륭한 감독님, 배우들과 함께 오게 되어 그 기쁨이 더 크다. 올해 칸영화제에서 한국 작품을 대표한다는 긍지를 가지고 즐기고 싶다”고 말했다. 박소담은 “칸에 가게 되어 정말 영광스럽다. 사진으로만 봤던 그 현장에 발을 디디는 상상만으로도 많이 설레고 그만큼 긴장도 된다. 작년 2018년 <기생충> 촬영을 하면서 너무나 행복했는데 감독님, 선배님들과 함께 가게 돼 더욱더 행복하고 많이 보고, 충분히 느끼고 오고 싶다”고 전했다. 장혜진은 “감독님과 송 선배님을 비롯해 사랑하고 존경하는 <기생충>팀과 함께 오게 되어 더할 나위 없이 감사할 따름이다. 칸에서 처음 관객에게 선보이게 되는데 한국적인 이야기이지만 국적을 떠나 지금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하는 영화이니 재미있어 해 주셨으면 좋겠다. 즐겁고 행복한 시간 보내고 한국으로 돌아 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설레는 마음과 긴장감을 함께 안고 칸에 입성한 <기생충>의 주역들은 오는 5월 21일(현지 시각)부터 전 세계의 영화 팬들과 언론사를 대상으로 하는 공식 상영회 및 레드 카펫 행사와 22일 포토콜 및 기자회견에 참석해 칸 국제영화제를 빛낼 예정이다.

언제나 통념을 깨는 동시에 허를 찌르는 상상력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봉준호 감독의 새로운 ‘가족희비극’ <기생충>.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등 연기파 배우들의 변신과 호연이 어우러져, 강렬하고 신선한 영화의 탄생을 예감하게 하는 <기생충>은 오는 5월 30일 한국에서 개봉할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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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영화정보

제목 : 기생충 (PARASITE)

각본/감독 : 봉준호

출연 : 송강호 이선균 조여정 최우식 박소담 장혜진 외

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제작 : ㈜바른손이앤에이

크랭크인 : 2018년 5월 18일

크랭크업 : 2018년 9월 19일 (77회차)

개봉 : 2019년 5월 30일

등급 : 15세 이상 관람가

러닝타임 : 131분

시놉시스

“폐 끼치고 싶진 않았어요”

전원백수로 살 길 막막하지만 사이는 좋은 기택(송강호) 가족.
장남 기우(최우식)에게 명문대생 친구가 연결시켜 준 고액 과외 자리는
모처럼 싹튼 고정수입의 희망이다.
온 가족의 도움과 기대 속에 박사장(이선균) 집으로 향하는 기우.
글로벌 IT기업 CEO인 박사장의 저택에 도착하자
젊고 아름다운 사모님 연교(조여정)가 기우를 맞이한다.

그러나 이렇게 시작된 두 가족의 만남 뒤로, 걷잡을 수 없는 사건이 기다리고 있었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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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자료   사진 자료   1차 포스터   1차 예고편   보도스틸   1차 보도자료   캐릭터 포스터   봉준호 감독X김정기 작가 콜라보 라이브 드로잉쇼   2차 예고편   제작기 영상  

지난자료

[NEWS.24] <기생충> 극과 극 두 가족 캐릭터 영상 공개! 전원백수 가족 장남 최우식X글로벌 IT기업 '박사장'의 아내 조여정이 직접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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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20] 5/15(수) 밤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기생충>의 모든 것을 생중계로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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