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크루즈 생애 열 번째 내한을 확정하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선 <탑건: 매버릭>이 ‘팀 탑건’ 캐릭터 포스터 9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캐릭터 포스터에는 <탑건: 매버릭>을 이끄는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 역의 톰 크루즈의 캐릭터 포스터를 시작으로 ‘팀 탑건’ 전원의 모습이 담겼다. 상위 1% 해군 파일럿들의 비행 스쿨인 ‘탑건 스쿨’에서도 최우수 졸업자들로 추린 이번 작전의 훈련생들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먼저 전편 <탑건>의 구스 캐릭터의 아들로 등장하는 콜사인 루스터 역을 맡은 마일즈 텔러와 콜사인 행맨 역의 글렌 포웰의 모습은 <탑건>을 이은 <탑건: 매버릭>의 새로운 대표 캐릭터 탄생을 기대케 한다. 또한 내한을 확정한 제이 엘리스, 그렉 타잔 데이비스의 모습도 담겨 ‘팀 탑건’ 만의 열연 케미스트리를 엿볼 수 있다. 여기에 피닉스 역의 모니카 바바로, 밥 역의 루이스 풀먼, 팬보이 역의 대니 라미레즈까지 캐릭터 포스터로 모습을 드러내며 <탑건: 매버릭> 속 짜릿한 고공 비행을 펼칠 ‘팀 탑건’의 이야기에 궁금증을 고조시킨다. 마지막으로 콜사인 사이클론 역의 존 햄은 해군 제독으로 등장해 매버릭을 ‘탑건 스쿨’로 다시 불러들이는 주요한 역할을 예고한다. 이처럼 공개된 <탑건: 매버릭>의 캐릭터 포스터에는 열연 시너지로 극찬을 받는 캐릭터들이 모두 담겨 더욱 영화 속 이들의 짜릿한 고공 비행에 대한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북미 개봉 이후 2주가 지나는 시점에서도 박스오피스 압도적 1위는 물론,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이어가고 있다. 또한 전 세계 박스오피스에서도 굳건한 1위를 지키고 있어 2022년 새로운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여기에 대한민국 내한 프로모션까지 확정해 올 6월 최고의 화제작으로 극장가 흥행을 견인할 예정이다.
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열연 케미스트리로 화제를 모은 ‘팀 탑건’의 캐릭터 포스터를 공개한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국내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