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언론시사회와 관객시사회 이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올 추석 극장가를 휩쓸 흥행 다크호스로 주목 받고 있는 영화 <보이스>. 이유 있는 입소문에는 이유 있는 호평이 있었다. 공개된 리뷰 포스터에는 각종 매체에서 영화 <보이스>를 추천하는 이유를 하나의 프레임에 담아, 예비 관객들에게 관전 포인트를 전하고 있다. 150여명 가까운 보조출연자들이 동원된 콜센터 전경에 당당히 서 있는 기획실 총책 곽프로(김무열)의 모습은 전 국민이 타깃이 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궁금하게 만든다. <보이스>는 포스터 속 호평과 같이 신박한 소재, 멈출 수 없는 액션, 보이스피싱을 당하지 않게 만드는 백신 영화라는 평까지 받으며 추석 연휴 전세대를 만족 시킬 범죄액션 영화로 주목 받고 있다.
통쾌한 리얼 액션과 함께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며 “본격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 “온 가족 추석 필람 영화” 등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영화 <보이스>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