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8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
#도마 #단지동맹 #코레아 우라!
<영웅> 키워드 비하인드 공개!

세대를 뛰어넘는 실력파 배우들의 앙상블, 공연 그 이상의 감동을 선사하는 스토리와 볼거리로 뜨거운 호평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영화 <영웅>이 키워드로 보는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공개했다.
[감독: 윤제균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JK필름 | 공동제작: (주)에이콤, CJ ENM]

#1. 안중근 의사의 호, 도마의 뜻은?
대의명분의 뜻을 놓지 않았던 대한민국 영웅!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첫 번째 키워드는 안중근 의사의 호인 ‘도마’이다. 안중근 의사는 세례명 토마스(Thomas)에서 음차한 도마를 호로 사용해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잘 알려진 ‘도마 안중근’으로 불리게 되었다. 조국을 위한 투쟁 중에도 종교적 신념을 지키기 위해 대의명분의 길을 걸었던 안중근 의사의 인간적인 고뇌가 느껴지는 한편, <영웅>의 오리지널 넘버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는 ‘안중근’(정성화)을 ‘도마’라고 부르는 ‘조마리아’(나문희)의 애틋한 마음이 담긴 노랫말로 잊히지 않을 여운과 특별한 감동을 남길 것이다.

#2. 12인의 독립투사, 단지동맹의 뜨거운 맹세!
태극기에 새겨진 대한독립의 의지!

 

두 번째 키워드는 안중근 의사를 비롯한 12인의 독립투사들의 독립을 향한 강인한 의지가 담긴 ‘단지동맹’이다. 1909년 2월, 안중근 의사는 그와 뜻을 나란히 한 11인의 동지들과 함께 왼손 약지를 끊으며 대한제국 침략의 원흉을 처단하겠다는 맹세를 한다. 이때 태극기에 붉게 새겨진 ‘대한독립’ 네 글자는 독립투사들의 숭고한 희생을 상기시키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의 자긍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이에 영화 <영웅>은 광활한 설원을 배경으로 대한제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과 동지들이 함께 부르는 오리지널 넘버 ‘단지동맹’을 통해 뜨거웠던 맹세의 순간을 흡인력 있게 담아내며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것이다.

#3. 하얼빈역에 울려 퍼진 코레아 우라!
자주독립의 의지를 만천하에 알린 안중근 의사의 외침!

 

마지막 키워드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가 행해진 하얼빈역에 울려 퍼진 외침, ‘코레아 우라’(대한제국 만세)이다. 1909년 10월 26일 하얼빈역, 안중근 의사는 단 세 발의 총알로 국가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처단하는 데 성공한다. 이때 안중근 의사는 ‘코레아 우라’(대한제국 만세)를 연호하며 자주독립의 의지를 만천하에 알렸다. 이와 같이 잊어서는 안 될 역사적 순간을 재현하기 위해 영화 <영웅>은 사진, 영상 등 방대한 자료를 바탕으로 대규모 세트를 제작한 것은 물론, 디테일한 CG 작업을 통한 완성도 높은 장면으로 관객들에게 큰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처럼 안중근 의사의 뜨거운 마지막 1년의 이야기를 담은 영화 <영웅>은 대한민국의 영웅이 남긴 메시지로 관객들에게 가슴 벅찬 감동과 따뜻한 위로를 전할 것이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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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영웅

원작 : 뮤지컬 [영웅]

감독 : 윤제균

주연 :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주)JK필름

공동제작 : (주)에이콤, CJ ENM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 2022년 12월 21일

상영시간 : 120분

줄거리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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