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 강렬한 캐릭터와 예측불허의 스토리! ‘미스터리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차기작이자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까지 탄탄한 캐스팅 조합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사바하>가 강렬한 캐릭터와 한치도 예측할 수 없는 스토리를 담아낸 ‘미스터리 관계’ 캐릭터 영상을 공개했다. [제공/배급 : CJ엔터테인먼트 | 제작 : ㈜외유내강 | 공동제작 : 필름케이 | 감독/각본 : 장재현 | 출연 :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이다윗]
역대급 캐릭터를 완성한 이정재, 박정민, 이재인, 정진영, 진선규! 강렬한 변신과 압도적인 연기 시너지로 시선을 사로잡다! 각기 다른 사연에 궁금증과 호기심을 자극하는 ‘미스터리 관계’ 캐릭터 영상 최초 공개!




영화 <사바하>는 신흥 종교 집단을 쫓던 ‘박목사’(이정재)가 의문의 인물과 사건들을 마주하게 되며 시작되는 미스터리 스릴러이다. 이번에 공개된 캐릭터 영상은 각기 다른 사연을 가진 다섯 명 캐릭터의 미스터리한 관계를 담아내 호기심을 자극한다. 먼저, 우연히 신흥 종교 ‘사슴동산’을 발견하고 파헤치는 종교문제연구소 소장 ‘박목사’는 “정말 어딘가에 진짜가 있을까?”라는 대사와 함께 가짜를 쫓고 있지만, 그 안에서 진짜를 찾고자 하는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어 누군가를 쫓는 미스터리한 정비공 ‘나한’은 한순간도 짐작하기 어려운 캐릭터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16년 전 태어난 쌍둥이 동생 ‘금화’의 주변을 맴돌기 시작하는 ‘나한’이 의문의 공간에서 “누구야 너”라고 외치며 무언가를 발견하는 모습은 ‘나한’과 ‘금화’간의 관계에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어 마을 사람들을 피해 숨어 지내는 ‘금화’는 ‘그것’과 ‘금화’의 사연에 궁금증을 더한다. 16년 전 함께 태어난 쌍둥이 언니 ‘그것’을 원망하지만 두려움 또한 점점 커지는 ‘금화’는 “그것은 그리 빨리 죽지 않았다. 지금까지도”라는 의미심장한 대사를 통해 ‘그것’의 존재에 궁금함을 더한다. 여기에 영월 터널에서 일어난 살인사건을 조사하는 ‘황반장’의 모습은 살인사건과 사슴동산 사이의 미스터리한 관계를 예고하며, ‘박목사’를 돕는 ‘해안스님’이 정교하게 쓰여진 사슴동산의 경전에 놀라움을 금치 못하는 모습은 사슴동산의 실체에 대한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마지막으로 “모든 것은 연결되어 있다”라는 강렬한 카피와 함께 캐릭터 간의 미스터리한 관계를 예고하는 캐릭터 영상을 공개한 <사바하>는 촘촘하게 연결된 캐릭터 속 긴장감 넘치는 사건으로 올 2월, 관객들을 사로잡을 것이다.
<검은 사제들> 장재현 감독의 4년 만의 신작으로 충무로 연기파 배우들의 탄탄한 캐스팅, 신선하고 참신한 소재로 지금껏 보지 못한 강렬한 미스터리 스릴러를 선사할 영화 <사바하>는 오는 2월 20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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