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이스>는 보이스피싱 조직의 덫에 걸려 모든 것을 잃게 된 ‘서준’(변요한)이 빼앗긴 돈을 되찾기 위해 중국에 있는 본거지에 잠입, 보이스피싱 설계자 ‘곽프로’(김무열)를 만나며 벌어지는 리얼범죄액션. 영화 <보이스>의 주역 변요한이 첫 라디오 나들이로 오늘 오전 11시 SBS 파워FM [박하선의 씨네타운]에 출연한다.
<보이스>는 시사회 이후 “리얼통쾌한 범죄액션의 탄생”, “올 추석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범죄액션” 이라는 평을 받으며 폭발적인 호응을 얻고 있어 변요한이 풀어놓는 비하인드 스토리에 대한 관심이 높다. 생방송 보는 라디오로 진행되는 이번 방송에서는 영화 속 보이스피싱, 액션, 스토리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청취자들과 소통하는 코너도 준비되어 있어 팬심을 자극한다.
영화 <보이스>는 대한민국 최초로 보이스피싱 소재를 영화화한 리얼범죄액션. 통쾌한 리얼 액션과 함께 거대하고 치밀한 보이스피싱의 실체를 낱낱이 공개하며 추석을 앞두고 본격 온 가족 보이스피싱 백신 영화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영화 <보이스>는 오는 9월 15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