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30
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컬이 스크린에 펼쳐진다!
다채롭고 진정성 있는 볼거리를 완성하기 위한
<영웅>의 도전 5탄!

대한민국 최초 쌍천만 관객을 동원한 윤제균 감독의 신작이자 세대를 아우르는 배우들의 만남으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영웅>이 전 세계를 감동시킨 뮤지컬을 영화화하기 위한 노력을 공개했다.
[감독: 윤제균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JK필름 | 공동제작: (주)에이콤, CJ ENM]

윤제균 감독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자랑스러운 뮤지컬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
한국영화 최초의 현장 라이브부터 오직 극장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넘버까지!
올겨울, 공연 그 이상의 재미를 예고하는 <영웅>의 도전 5탄!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올겨울 극장가에 벅찬 감동을 선사할 영화 <영웅>이 진정성 있는 뮤지컬 영화를 완성하기 위한 특별한 노력을 공개해 기대를 모은다. 영화 <영웅>의 원작 뮤지컬 [영웅]은 안중근 의사의 거사 100주년을 기념한 2009년 초연 이후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아온 작품이다. 윤제균 감독은 공연을 넘어선 전율과 감동을 극대화하기 위해 새로운 도전을 망설이지 않았다. 특히 한국영화 역사상 시도된 적 없는 현장 라이브 녹음을 진행해 스튜디오 녹음을 제외하고 무려 영화의 70%가 현장 라이브 가창 버전으로 담길 수 있었다. 여기에 배우들의 숨소리, 떨림, 눈물까지 생생하게 담아내기 위해 실내외 촬영 녹음 시 소음을 최소화해 기술적인 NG 없이 감정을 최고조로 이끌어 내고자 했으며, 후반 작업에서는 라이브를 위해 배우들이 착용했던 인이어(In-Ear)와 마이크를 지우기 위한 CG 작업을 거쳐 디테일한 완성도를 높였다. 뿐만 아니라 컷 분할을 하지 않는 롱테이크 기법을 활용, 배우들의 섬세한 감정을 고스란히 전하며 관객들에게 남다른 몰입감을 선사할 것으로 기대를 높인다.

또한 황상준 음악감독은 오리지널 넘버들을 극장 버전으로 재편곡한 것은 물론 ‘설희’의 ‘그대 향한 나의 꿈’ 넘버를 추가해 오직 스크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특별한 매력을 더했으며, 조상윤 촬영감독은 모든 넘버를 각기 다른 방식으로 촬영해 다채로운 장면을 풍성하게 담아냈다. 각양각색 넘버들이 펼쳐지는 1900년대 당시 시대상을 완벽히 구현한 대규모 세트 및 라트비아의 풍경은 눈과 귀를 사로잡는 뮤지컬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린다. 이에 14년 동안 ‘안중근’을 연기해온 오리지널 캐스트 정성화가 “무엇을 상상하든 그 이상을 보여줄 수 있는 뮤지컬 영화로 완성되었다.”, 윤제균 감독이 “세계적인 무대에서도 자랑스러운 뮤지컬 영화를 만들고자 했다.”고 전한 만큼 각고의 노력으로 압도적인 몰입감을 선사할 뮤지컬 영화 <영웅>은 12월 극장가를 찾은 관객들에게 깊은 감동과 여운을 선사할 것이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할 영화 <영웅>은 오는 12월 21일 개봉 예정이다.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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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영웅

원작 : 뮤지컬 [영웅]

감독 : 윤제균

주연 :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주)JK필름

공동제작 : (주)에이콤, CJ ENM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 2022년 12월 21일

줄거리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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