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많은 한국 관객들에게도 인생작으로 뽑히는 영화 <위플래쉬>의 주연 마일즈 텔러가 <탑건: 매버릭>으로 새로운 캐릭터에 도전한다. 마일즈 텔러는 <위플래쉬>, <다이버전트> 시리즈, <판타스틱 4> 등으로 이름을 알린 할리우드 배우. 그는 <탑건: 매버릭>의 루스터 캐릭터를 맡아 톰 크루즈가 연기한 매버릭과의 미묘한 관계를 섬세한 연기로 완벽하게 표현하며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다.
마일즈 텔러가 표현한 루스터 캐릭터를 두고 톰 크루즈는 “빼어났다. 마일즈 텔러는 이 캐릭터를 어떻게 연기해야 하는지 알고 있었다. 관객들이 마일즈 텔러의 연기를 보며, <탑건> ‘구스’의 아들을 보게 될 것”이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가 맡은 루스터 캐릭터는 <탑건>에서 매버릭의 윙맨을 맡은 구스(안소니 에드워즈) 캐릭터의 아들로 등장한다. 이번 <탑건: 매버릭>에서 매버릭과의 갈등을 주축으로 극의 긴장감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또한 마일즈 텔러는 다른 파일럿들과 같이 전투기 비행 장면을 직접 촬영하기 위해 3개월 간의 항공 훈련 프로그램을 소화하며, 고공 비행의 짜릿함을 스크린에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한편 <탑건: 매버릭>은 월드 프리미어와 함께 칸영화제 상영 이후 “숨을 멎게 만드는 영화”, “긴장과 스릴의 연속인 130분”, “우리가 원하는 모든 것이 담겼다”, “단연 올해 최고의 영화” 등 극찬이 쏟아지고 있어, 전 세계 영화팬들의 심장박동을 최고조로 끌어올리고 있다.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톰 크루즈와 함께 라이징 스타 마일즈 텔러,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로 등이 참여해 완벽한 팀 케미스트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여기에 할리우드 최고의 제작자 제리 브룩하이머와 <미션 임파서블> 시리즈 제작진의 참여로 새로운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의 기준점을 예고한다.
마일즈 텔러의 새로운 인생 캐릭터 탄생을 예고한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