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EWS. 78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
#회령 전투 #수의와 마지막 편지 #신념이 담긴 유묵
대한민국 모두가 기억해야 할 이야기를 담다!

우리 모두가 기억해야 할 영웅 안중근 의사의 뜨거웠던 마지막 1년을 그리며 대한민국 국민 모두에게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는 영화 <영웅> 속 회령 전투부터 조마리아 여사의 편지, 일본인 간수에게 선물한 유묵까지 작품 속에 녹아 있는 실제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는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하고 있다. 
[감독: 윤제균 | 제공/배급: CJ ENM | 제작: (주)JK필름 | 공동제작: (주)에이콤, CJ ENM]

#1.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대한민국 의병군 참모 중장 ‘안중근’!
1909년, 회령 전투를 계기로 거사를 다짐하다!



<영웅>은 1909년 10월, 하얼빈에서 이토 히로부미를 사살한 뒤 일본 법정의 사형 판결을 받고 순국한 안중근 의사가 거사를 준비하던 때부터 죽음을 맞이하던 순간까지, 잊을 수 없는 마지막 1년을 그린 영화다. 한국영화 박스오피스 정상의 자리를 유지하며 극장가에 한국영화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는 <영웅>이 우리가 몰랐던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로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첫 번째 이야기는 대한민국 독립군 대장 ‘안중근’이 거사를 다짐하는 계기가 되었던 회령 전투이다. 독립운동가이자 수많은 전투를 승리로 이끈 군인이었던 ‘안중근’은 1909년 회령 전투 당시 붙잡힌 일본군들을 전쟁 포로를 죽여서는 안 된다는 만국공법에 따라 풀어주었다. <영웅>은 인도주의적 신념을 지킨 ‘안중근’과 그로 인해 예기치 못한 시련을 겪은 후 거사를 다짐하게 되는 인간적인 고뇌의 순간을 설득력 있게 표현했다. 윤제균 감독은 “회령 전투를 알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컸다. 안중근 의사의 인생 후반기에서 결정적인 사건이었기 때문에 회령 전투 장면에 심혈을 기울였다.”며 섬세한 연출을 위한 노력을 전했다.

#2. 사랑하는 아들에게 보내는 어머니의 마지막 편지와 수의
자신의 안녕보다 조국의 안위를 우선시했던 ‘안중근’과 ‘조마리아’



두 번째 이야기는 죽음을 앞둔 ‘안중근’에게 어머니 ‘조마리아’가 보낸 마지막 편지와 수의이다. 하얼빈에서의 거사 이후 ‘안중근’은 사형을 선고받게 되고, 부당한 판결에 항소를 해야 한다는 동지들의 항의가 빗발치게 된다. 하지만 ‘조마리아’는 투옥된 아들에게 마음이 담긴 마지막 편지와 함께 ‘안중근’을 위한 수의를 보내며 수많은 이들에게 깊은 울림을 전했다. 이와 같은 ‘조마리아’의 강인한 모정과 어머니의 의지를 가슴 깊이 이해한 ‘안중근’의 이야기는 정성화와 나문희의 흡인력 넘치는 연기로 그려지며 <영웅> 속 잊히지 않을 명장면을 탄생시켰다. 특히 ‘안중근’을 위한 수의를 직접 만드는 ‘조마리아’의 모습과 함께 흐르는 넘버 ‘사랑하는 내 아들, 도마’는 아들을 먼저 떠나 보내는 어머니의 사무치는 감정이 고스란히 담겨있어 관객들에게 긴 여운을 선사하고 있다.

#3.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
일본인 간수에게 선물한 ‘안중근’의 신념이 담긴 유묵!



마지막 이야기는 ‘안중근’이 일본인 간수 ‘치바 도시치’에게 자신의 신념이 담긴 유묵을 선물했다는 사실이다. 감옥 안에서도 조국의 독립을 향한 신념과 의지를 묵묵히 지켜 나갔던 안중근 의사는 자신의 마지막을 함께 했던 일본인 간수에게 마음을 담은 유묵을 남겼다. ‘위국헌신 군인본분’ (爲國獻身 軍人本分), ‘나라를 위해 몸 바침은 군인의 본분이다.’라는 뜻을 담은 유묵은 일본인 간수를 향한 안중근 의사의 존중이 담긴 동시에 죽음 앞에서도 떳떳했던 독립군 대장의 숭고한 희생을 상기시킨다. <영웅>은 이러한 ‘안중근’의 변함없는 의지와 신념, 그리고 그에 존경심을 표했던 일본인 간수의 이야기를 재조명하며 현시대를 살아가는 관객들의 마음에 뜻 깊은 메시지를 남기고 있다. 이처럼 실제 안중근 의사의 이야기를 그리며 관객들에게 더욱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 영화 <영웅>은 입소문 열기에 박차를 가하며 겨울 극장가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오리지널 뮤지컬 [영웅]을 영화화한 작품으로, 우리가 알지 못했던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1년을 눈과 귀를 사로잡는 풍성한 음악과 볼거리, 배우들의 열연으로 그려내며 전에 없던 영화적 체험을 선사하는 영화 <영웅>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멀티미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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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터

보도스틸

작품정보

제목 : 영웅

원작 : 뮤지컬 [영웅]

감독 : 윤제균

주연 : 정성화, 김고은, 나문희, 조재윤, 배정남, 이현우, 박진주

제공/배급 : CJ ENM

제작 : (주)JK필름

공동제작 : (주)에이콤, CJ ENM

관람등급 : 12세 이상 관람가

개봉 : 2022년 12월 21일

상영시간 : 120분

시놉시스

어머니 ‘조마리아’(나문희)와 가족들을 남겨둔 채

고향을 떠나온 대한제국 의병대장 ‘안중근’(정성화).


동지들과 함께 네 번째 손가락을 자르는 단지동맹으로

조국 독립의 결의를 다진 안중근은

조선 침략의 원흉인 ‘이토 히로부미’를

3년 내에 처단하지 못하면 자결하기로 피로 맹세한다.


그 약속을 지키기 위해 블라디보스토크를 찾은 안중근.

오랜 동지 ‘우덕순’(조재윤), 명사수 ‘조도선’(배정남), 독립군 막내 ‘유동하’(이현우),

독립군을 보살피는 동지 ‘마진주’(박진주)와 함께 거사를 준비한다.


한편 자신의 정체를 감춘 채 이토 히로부미에게 접근해

적진 한복판에서 목숨을 걸고 정보를 수집하던 독립군의 정보원 ‘설희’(김고은)는

이토 히로부미가 곧 러시아와의 회담을 위해

하얼빈을 찾는다는 일급 기밀을 다급히 전한다.


드디어 1909년 10월 26일,

이날만을 기다리던 안중근은

하얼빈역에 도착한 이토 히로부미를 향해

주저 없이 방아쇠를 당긴다.

현장에서 체포된 그는 전쟁 포로가 아닌 살인의 죄목으로,

조선이 아닌 일본 법정에 서게 되는데…


누가 죄인인가, 누가 영웅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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