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탑건: 매버릭>은 교관으로 컴백한 최고의 파일럿 매버릭(톰 크루즈)과 함께 생사를 넘나드는 미션에 투입되는 새로운 팀원들의 이야기를 다룬 항공 액션 블록버스터.
<탑건: 매버릭>이 쾌조의 흥행 출발을 알렸다. 먼저 개봉하는 북미에서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개봉 주말 오프닝 수익을 예측한 것. 미국 주요 영화관계자들은 <탑건: 매버릭>이 약 1억 3천만 달러, 한화로 약 1,644억 원으로 흥행을 예상했다.
이는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처음으로 약 1억 달러의 오프닝 수익을 돌파한 것은 물론, 역대 미국 메모리얼 데이 흥행 기록에도 가까운 수치다. 메모리얼 데이 주간 개봉해 흥행한 영화로는 <캐리비안의 해적-세상의 끝에서>, <인디아나 존스: 크리스탈 해골의 왕국> 등이 있다. <탑건: 매버릭>이 최고의 오프닝 흥행을 기록하며 새로운 2022년 흥행 기록을 써내려 갈 것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무엇보다 <탑건: 매버릭>은 개봉 이후에 더욱 폭발적인 흥행 가속도가 붙을 것으로 예측된다. 월드 프리미어와 칸영화제 공식 상영 이후, 현재 203개의 평론가 리뷰와 함께 로튼토마토 신선도 지수 97%를 유지하고 있는 역대급 행보를 보이고 있는 것. 특히 “숨을 멎게 만드는 영화”, “단연 올해 최고의 블록버스터”, “톰 크루즈가 계속 미친 사람으로 남아 있어주길”, “아드레날린을 폭발시키는 영화” 등 여름에 즐기기에 완벽한 블록버스터라는 극찬이 끊이지 않고 있다. 이처럼 <탑건: 매버릭>이 호평을 받으며 글로벌 개봉과 함께 최고 북미 오프닝을 예상하는 데에는 극적인 사실감과 손에 땀을 쥐게 만드는 스릴감이 기반 되었다. 어떤 액션이든 직접 소화하며 영화의 긴장감과 리얼함을 극대화하는 톰 크루즈와 더불어 모든 파일럿 캐릭터의 배우들이 직접 항공 전투기 비행 장면을 촬영해 관객들에게 고공 비행의 전율을 고스란히 전할 예정이다.
톰 크루즈 필모그래피 사상 최고 북미 오프닝으로 기대 받고 있는 <탑건: 매버릭>은 6월 22일(수) 대한민국 관객들과 만난다.